'컴백' 이달의 소녀 "첫 여름 겨냥 앨범, '퀸덤2' 열정 잊지 않겠다"

2022. 6.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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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데뷔 이후 첫 서머송을 발표한다.

이달의 소녀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여름을 겨냥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대전 '퀸덤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달의 소녀는 "경연에서의 열정과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플립 댓'은 이달의 소녀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여름 시즌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Flip That'은 세상을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이다. 귀를 사로잡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플립 댓 댓댓댓"이라는 가사가 중독적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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