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독한 다이어트로 깡마른 몸매 돌아가나 "근육 무게지만 싫다"

이우주 2022. 6.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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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안혜경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는 숫자일 뿐이라며!! 축구해서 근육 무게가 나가는 것 뿐이라며..그래도 그 숫자는 싫다 ㅠ 작년 딱 요맘때처럼 예전처럼 마르고 싶다!! 오늘부터 독하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골때리는 그녀들'을 위해 축구에 매진 중인 안혜경은 지금보다 더 늘씬한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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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안혜경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는 숫자일 뿐이라며!! 축구해서 근육 무게가 나가는 것 뿐이라며..그래도 그 숫자는 싫다 ㅠ 작년 딱 요맘때처럼 예전처럼 마르고 싶다!! 오늘부터 독하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의 지난해 과거 사진이 담겼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안혜경은 깡마른 젓가락 각선미를 자랑한다. '골때리는 그녀들'을 위해 축구에 매진 중인 안혜경은 지금보다 더 늘씬한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어 안혜경은 "#유산소 시작 #근육은 따로 관리 #축구는 그대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축구에 대한 여전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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