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소이현-소유, 생각지도 못한 예지원 특별한 이벤트에 '감동'

스캉스 사진=MBN

‘스캉스 메이트’ 2대 왕좌를 차지할 멤버는 누구일까.

20일(오늘) MBN과 ENA PLAY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5회에서는 예지원이 손담비, 소이현, 소유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캉스’ 멤버와 라치카 리안, 가비는 마지막 날까지 ‘L 호텔’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9개의 즉석요리 코너와 약 150가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L 호텔’의 고퀄리티 조식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호화로움의 끝판왕인 ‘L 호텔’ 스위트룸 가격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스캉스 메이트’ 두 번째 별 배지를 차지할 멤버가 결정된다.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마지막까지 승부욕을 불태우며 가비와 리안에게 최후의 어필을 한다. 과연 ‘스캉스 메이트’ 두 번째 별 배지를 차지할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쉬움 가득한 ‘L 호텔’ 1박 2일과의 이별도 잠시, ‘L 타워’ 아쿠아리움 투어에 나선 ‘스캉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신기한 바다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한다.

또한 손담비, 소이현, 소유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 예지원의 특별 이벤트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왕언니’ 예지원 덕분에 또 하나의 행복을 적립한 세 사람은 내려갈 줄 모르는 입꼬리로 현장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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