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여진구X문가영, 장보기 외출..신혼부부 느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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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여진구 씨와 문가영 씨의 신혼부부 느낌이 폴폴 풍기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 아크미디어)(이하 '링크')에서는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여진구 분)과 수습직원 노다현(문가영 분)이 함께 장보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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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여진구 씨와 문가영 씨의 신혼부부 느낌이 폴폴 풍기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 아크미디어)(이하 '링크')에서는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여진구 분)과 수습직원 노다현(문가영 분)이 함께 장보기에 나선다.
앞서 노다현은 엄마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살아왔던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며 앞으로는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은계훈의 레스토랑에 취직해 '지화양식당'의 수습직원이 되었다. 명문대 졸업과 대기업 경력 등의 좋은 스펙은 더 이상 노다현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지화양식당'이 본격 오픈 준비에 돌입하게 되면서 셰프 은계훈과 수습직원 노다현의 할 일도 증가, 두 사람은 가장 중요한 작업인 식재료 장보기에 함께 나서게 되는 것. 둘만의 공식적인 외출이 이루어지게 되는 셈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외출에 나선 은계훈과 노다현의 다채로운 상황들이 담겨 있다. 특히 과자 박스에 기대어 길바닥에 넘어진 은계훈의 자태와 황당한 표정은 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웃음을 일으킨다.
이어 본격적으로 장을 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 같은 느낌마저 일으킨다. 무엇이 좋은 재료인지 하나하나 세심히 알려주는 은계훈의 따뜻한 시선과 열심히 새겨듣는 노다현의 표정이 왠지 모를 설렘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의 오붓한 외출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은계훈은 18년 만에 시작된 링크 현상의 주인공이 노다현임을 알게 됐지만 그녀가 실종된 쌍둥이 여동생 은계영은 아니란 사실을 확인하며 깊은 절망에 빠졌다. 때마침 자신에게 설렘을 느끼는 노다현의 감정마저 캐치, 그녀가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차갑게 돌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노다현과 링크 현상이 일어난 이유가 무엇일지, 감정공유가 계속될수록 두 남녀에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해지는 터. 2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5회가 기다려진다.
[사진출처 = tvN '링크']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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