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손석구·톰크루즈 제쳤다

이선명 기자 2022. 6. 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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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왜 오재수인가’가 쟁쟁한 국내외 대작 영화를 제치고 화제성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SBS 제공


SBS 주말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흥행 돌풍이 거세다.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는 20일 6월 3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집계 결과, ‘왜 오수재인가’가 6월 2주 차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콘텐츠와 극장 상영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다.

2위에 오른 영화 ‘범죄도시2’와 3위의 할리우드 영화 ‘탑 건:매버릭’의 흥행세를 제친 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두 영화 모두 ‘엔데믹’ 시대를 알리는 흥행 영화로 ‘범죄도시2’는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잘못된 성공을 꿈꿔온 여성이 한 청년과의 사랑으로 인생을 수정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냉철한 스타 변호사 오수재를 연기하는 서현진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로스쿨 학생 공찬 역의 황인협도 서현진과의 로맨스 연기로 드라마의 열기를 달궜다.

대작 영화들 사이에서 ‘왜 오수재인가’가 얼마만큼의 화제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와 톰 크루즈의 내한과 함께 화제에 오른 ‘탑건: 매버릭’이 순위를 이었다. 배급사 제공


1000만 관객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은 ‘범죄도시2’는 2위에 올랐다. 배우와 제작진은 무대 인사에서 관객들에게 큰 절을 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우들이 내한한 ‘탑 건: 매버릭’도 3위에 올라 화제성을 올릴 시동을 건 상태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10년 만의 내한에 이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호평이 이어지면서 OTT로 전편을 감상하려는 이용자들의 수요도 잇따르고 있다.

4위는 ‘범죄도시2’의 전작 영화 ‘범죄도시’가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범죄도시 포문을 연 작품으로 ‘범죄도시2’의 흥행과 함께 전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5위는 배우 김다미가 주연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영화 ‘마녀2’의 전작 ‘마녀’가 순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영화 ‘브로커’ 액션드라마 ‘인사이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등이 화제성 순위에 올랐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 등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10만 건의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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