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소연·이상윤 소속사 "SNS 사칭 피해 당부 부탁"
배우 김소연, 진서연, 이보영, 천호진, 이상윤, 오민석, 최다니엘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가 SNS 사칭 관련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문을 냈다.
이들은 “최근 소속 배우들을 사칭하는 다수의 SNS 계정이 개설됐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린다”고 했다.
이어 “소속 배우들은 회사 공식 SNS 계정으로 팔로우하고 있는 개인 계정 외에 어떠한 인스타그램 계정도 따로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개인 정보 및 금전, 금품 등을 요구하는 경우 또한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당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인들의 SNS 계정을 무단으로 사칭하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제이와이드컴퍼니도 이와 관련 공식 입장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제이와이드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최근 소속 배우들을 사칭하는 다수의 SNS 계정이 개설되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립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회사 공식 SNS 계정으로 팔로우하고 있는 개인 계정 외에 어떠한 인스타그램 계정도 따로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개인 정보 및 금전, 금품 등을 요구하는 경우 또한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