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LG유플러스·한국평가데이터와 정보사업 업무협약

이재용 2022. 6.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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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LG유플러스, 한국평가데이터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대출 지원 사업을 협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카드는 LG유플러스 통신요금에 가입한 개인사업자에 대해 특화된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해 기존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 대비 낮은 금리의 대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또 3사가 함께 추진하는 개인사업자 대상 대안신용평가모형·금융상품은 ▲LG유플러스의 통신정보 ▲한국평가데이터의 신용정보 등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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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용 개인사업자 대상 전용 대출상품 제공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KB국민카드가 LG유플러스, 한국평가데이터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대출 지원 사업을 협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에서 (왼쪽부터)전경혜 LG유플러스 상무, 김능환 KB국민카드 금융서비스그룹장 부사장, 유현상 한국평가데이터 상무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3사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 지원과 함께 가맹점매출정보, 통신이력정보, 기업신용정보를 결합한 신용평가 모형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카드는 LG유플러스 통신요금에 가입한 개인사업자에 대해 특화된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해 기존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 대비 낮은 금리의 대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또 3사가 함께 추진하는 개인사업자 대상 대안신용평가모형·금융상품은 ▲LG유플러스의 통신정보 ▲한국평가데이터의 신용정보 등을 결합한다.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금융상품·신용평가모형 개발 역량을 집약해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 보일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에 대한 사업자금 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신용평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3사가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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