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교정치료 보장하는 '어린이치아보험'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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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20일 성장기별 치과 치료를 보장하고 예방 서비스를 지원하는 어린이 전용 치아보험인'굿앤굿어린이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가 주로 이루어지는 성인과 달리, 유치와 영구치가 같이 있는 유아·청소년의 경우는 자연치를 오래 쓰기 위한 예방과 충전치료가 주요하다"면서 "유아·청소년의 치아 특성을 살린 시의적절한 보장과 예방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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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20일 성장기별 치과 치료를 보장하고 예방 서비스를 지원하는 어린이 전용 치아보험인‘굿앤굿어린이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가 주로 이루어지는 성인과 달리, 유치와 영구치가 같이 있는 유아·청소년의 경우는 자연치를 오래 쓰기 위한 예방과 충전치료가 주요하다"면서 "유아·청소년의 치아 특성을 살린 시의적절한 보장과 예방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굿앤굿어린이치아보험은 시기별로 유아 때는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불소도포 및 치면열구전색술(실란트) 치료를, 청소년기 때는 치과 치료비 중 가장 부담이 큰 교정치료를 지원한다. 성인까지의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임플란트를 최대 200만 원까지 보장하고, 재식립 임플란트와 같은 재치료도 보장한다.
교정치료의 경우 기존 어금니 부정교합만 보상하는 부정교합진단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로서는 처음으로 덧니 등 발치교정, 턱교정 치료도 추가로 보장한다. 또한 5년간 30만 원 이내로 보험금을 받은 경우 향후 보험료의 10% 를 할인해 준다.
2세부터 1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정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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