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호·영자, 럽스타 삭제하더니..결별 인정 "서로의 길 응원"

정서희 기자 2022. 6.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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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커플인 영호와 영자가 결별했다.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영호와 영자는 그간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적으로 '럽스타그램'을 운영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SNS에는 커플 사진들이 모두 사라졌고, 함께 운영하던 커플 계정마저 삭제돼 결별설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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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나는 솔로' 6기 커플인 영호와 영자가 결별했다.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영호와 영자는 그간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적으로 '럽스타그램'을 운영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SNS에는 커플 사진들이 모두 사라졌고, 함께 운영하던 커플 계정마저 삭제돼 결별설이 돌았다.

이와 관련해 영호는 "죄송하다. 각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영자 역시 '두 분 다시 만나는 거냐'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아니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들은 3월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당시 컴퓨터 관련 유통업체 MD로 소개된 영자는 국악 타악기 연주자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이후 4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에 출연해 4개월째 연애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알렸던 만큼 두 사람의 결별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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