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호-영자, 결별 "서로의 길 응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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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자(가명), 영호(가명) 커플이 결별했다.
영자, 영호는 최근 커플 SNS 계정을 삭제했다.
또 각자의 SNS에 게재된 서로의 흔적도 삭제했다.
영호는 영자와 잘 만나고 있는지를 묻는 한 누리꾼 질문에 "죄송하다. 각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답했고 영자 역시 "두 분 다시 만나는 거냐"는 누리꾼 질문에 "아뇨"라고 답해 결별을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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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자(가명), 영호(가명) 커플이 결별했다.
영자, 영호는 최근 커플 SNS 계정을 삭제했다. 또 각자의 SNS에 게재된 서로의 흔적도 삭제했다.
영호는 영자와 잘 만나고 있는지를 묻는 한 누리꾼 질문에 "죄송하다. 각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답했고 영자 역시 "두 분 다시 만나는 거냐"는 누리꾼 질문에 "아뇨"라고 답해 결별을 공식화 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방송된 6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출처 = 영호, 영자 SNS]
YTN star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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