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증권, 우리금융의 인수설 공식 부인에 급락(종합)

홍유담 2022. 6.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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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우리금융그룹에 지분이 인수된다는 소문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20일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97% 하락한 72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금융업계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SK증권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졌다.

이에 지난 17일 SK증권은 "당사의 최대 주주인 제이앤더블유 비아이지 유한회사에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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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SK증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SK증권이 우리금융그룹에 지분이 인수된다는 소문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20일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97% 하락한 72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는 11.22% 떨어진 72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앞서 금융업계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SK증권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졌다.

이에 지난 17일 SK증권은 "당사의 최대 주주인 제이앤더블유 비아이지 유한회사에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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