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성훈VS신동욱, 불꽃 신경전..임수향의 최종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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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최종회를 앞둔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성훈 씨와 신동욱 씨가 불꽃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13회에서 라파엘(성훈 분)과 이강재(신동욱 분)는 오우리(임수향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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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최종회를 앞둔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성훈 씨와 신동욱 씨가 불꽃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 13회에서 라파엘(성훈 분)과 이강재(신동욱 분)는 오우리(임수향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한다.
앞서 오우리는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겠다고 선언하며 라파엘과 이별을 결심했다. 이강재는 진심을 담아 오우리에게 고백했고, 라파엘도 이에 맞서 청혼하며 오우리를 난처하게 했다.
오늘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오우리에게 동시에 프러포즈한 라파엘과 이강재가 또다시 날 선 신경전을 펼치는가 하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끊임없는 구애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세 사람의 아찔한 삼자대면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이강재는 잔뜩 흥분한 얼굴로 라파엘을 경계하고, 라파엘 역시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꽃 눈빛으로 그와 맞서며 과연 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오우리는 걱정 어린 표정으로 이강재와 라파엘을 바라보며 난처해한다. 오우리는 두 남자의 끊임없는 구애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이렇듯 오우리, 라파엘, 이강재는 운명의 장난 속 복잡다단한 삼각 로맨스와 매회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만남과 이별을 통해 성장한 오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우리는 오늘부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세 남녀의 아찔한 삼자대면은 20일(오늘)과 21일(화)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13회와 최종회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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