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美 전기차 점유율 2위 기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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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미국에서 전기차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9%를 차지하며 테슬라( 75.8%)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의 1분기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1년 전보다 241% 증가했다.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 EV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트위터에 올라온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순위 게시물에 "현대차가 잘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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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22분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500원(0.29%)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9%를 차지하며 테슬라( 75.8%)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의 1분기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1년 전보다 24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조7800억 원으로 17% 늘었다.
현대차는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SUV의 판매 증가, 우호적인 환율, 낮은 재고 수준, 주요 시장 딜러에 대한 인센티브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반도체 부족 현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 EV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트위터에 올라온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순위 게시물에 "현대차가 잘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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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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