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22일 저녁 '이준석 징계' 심의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에 회의를 열어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사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윤리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징계 절차 개시'를 통보받은 당원들이 제출한 서면 소명 자료를 검토하고 '윤리위원회 당규 제14조 협조의무'에 근거해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을 위원회에 출석시켜 사실관계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에 회의를 열어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사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윤리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징계 절차 개시'를 통보받은 당원들이 제출한 서면 소명 자료를 검토하고 '윤리위원회 당규 제14조 협조의무'에 근거해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을 위원회에 출석시켜 사실관계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규에 따르면 윤리위 규정 21조는 징계를 제명·탈당권유·당원권 정지·경고의 4가지 형태로 구분하고 있는데, 징계가 확정될 경우 이 대표의 리더십에도 큰 타격이 있을 전망입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람 맞았으면 어쩔 뻔”…주차된 차에 떨어진 얼린 생수병
- 하천에서 놀던 '오리 가족'에게 돌팔매질한 두 남성을 찾습니다
- SNS 전체 공개 사진 다운 받아 딥페이크 영상 제작…제보자인 척 접근까지
- 김건희 여사, 첫 연설까지…“故 심정민 소령 대단한 희생”
- 한소희·송강, 길거리 데이트?…황당 열애설의 전말
- '온몸에 접착제 범벅' 길고양이…학대 의심 신고
- 달리던 오토바이, 갑자기 땅 속으로 사라져…무슨 일?
-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활동 재개…'#밭일에 진심'
- 방탄복 입고 숨진 원숭이…멕시코 카르텔 '이색 반려동물' 비극
- 자전거 타다 넘어진 바이든…“괜찮냐” 질문에 보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