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원점 타격훈련' 5년 만에 공개..F-35A 등 투입

배준우 기자 2022. 6. 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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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제7차 핵실험 임박 정황으로 한반도 정세가 고조된 가운데 공군이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등의 공중 종합훈련을 실시합니다.

공군은 오늘(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제29 전술개발훈련 비행전대에서 전반기 '소링 이글'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링 이글 훈련은 적 공중전력의 대량 기습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한국 공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공중종합훈련으로, 2008년부터 연 2회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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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제7차 핵실험 임박 정황으로 한반도 정세가 고조된 가운데 공군이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등의 공중 종합훈련을 실시합니다.

공군은 오늘(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제29 전술개발훈련 비행전대에서 전반기 '소링 이글'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링 이글 훈련은 적 공중전력의 대량 기습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한국 공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공중종합훈련으로, 2008년부터 연 2회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이 공개되는 건 5년 만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를 비롯해 F-15K, F-16 등 항공전력 70여 대가 투입됩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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