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202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박승희 기자 2022. 6.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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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202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2년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2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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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정책과 산업계 측면 과제 함께 도출"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2022.6.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202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산연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중계 없이 현장에서만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2년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2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한다.

발표가 끝나고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올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건산연 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글로벌 자재가격 상승과 각종 파업 등의 영향으로 침체가 심화된 상황으로 하반기 회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정책과 산업계 측면의 과제를 함께 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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