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또 또 신저가..개미들 "이러다가 집 한 채 날아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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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 외국인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가운데 네이버(NAVER)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11시8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 보다 7000원(-2.95%) 하락한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의 주가가 하락하는 건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할인율 상승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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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내리꽂는 거야! 진짜 집 한 채 날아가겠다."(네이버 종목토론방)
유가증권시장에 외국인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가운데 네이버(NAVER)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11시8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 보다 7000원(-2.95%) 하락한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23만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재차 기록했다.
네이버는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달 들어 외국인과 기관은 네이버 주식을 각각 1020억원, 74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네이버는 국내 빅테크 기업으로 분류된다. 네이버의 주가가 하락하는 건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할인율 상승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때문이다. 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에선 미래 가치를 현재 가치로 환산한 할인율이 커지는데 IT·기술기업과 같이 고평가 받는 기업들에겐 악재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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