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22'서 본상 3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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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2022'에서 제품부문 본상 3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 XT'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타이어로 견고성이 높은 다각형의 블록과 넓은 지그재그 홈을 갖춰, 거친 노면조건에서도 뛰어난 오프로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타이어들은 미국의 디자인상인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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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2022'에서 제품부문 본상 3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 XT'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타이어로 견고성이 높은 다각형의 블록과 넓은 지그재그 홈을 갖춰, 거친 노면조건에서도 뛰어난 오프로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수상작 '다이나프로 AT2Xtreme'은 온·오르포드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고 향상된 소음 감소 능력을 갖췄다.
해당 타이어들은 미국의 디자인상인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눈길과 젖은 노면, 마른 노면에서 안정적인 핸들링을 자랑하는 '윈터 아이셉트RS3'도 함께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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