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오프라인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 2년만에 재개

강수지 기자 2022. 6. 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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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으로 전환한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를 오는 23일 2년여 만에 다시 대면으로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는 삼성증권의 전국 지점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사전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전환'의 시기에 고객분들의 고민에 답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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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를 오는 23일 2년여 만에 다시 대면으로 재개한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으로 전환한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를 오는 23일 2년여 만에 다시 대면으로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는 삼성증권의 전국 지점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사전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플레이션, 미국 기준금리 '자이언트스텝'(0.75% 인상) 등 시장 전반의 긴축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증권 지점장들이 '전환의 시기, 삼성증권이 답하다'를 주제로 시장 전망, 국내·외 상품 투자 전략을 투자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투자 설명회 이후에는 투자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PB(프라이빗뱅커)별 추가 상담과 설명회 가운데 궁금했던 점을 질문할 수 있는 개인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담당 PB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전환'의 시기에 고객분들의 고민에 답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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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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