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년까지 세계교역 둔화세 지속..한국 수출 증가세 약화"

강상원 2022. 6.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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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역 둔화세가 내년까지 이어지며 한국의 수출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코로나19 사태 회복 과정에서 나타난 수급불균형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영향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교역 조건과 실질 구매력이 약화하고 있다"며 "세계성장률과 세계교역 둔화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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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역 둔화세가 내년까지 이어지며 한국의 수출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코로나19 사태 회복 과정에서 나타난 수급불균형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영향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교역 조건과 실질 구매력이 약화하고 있다”며 “세계성장률과 세계교역 둔화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2∼4월까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향후 5분기 동안 세계 교역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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