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 조대성, 월드탁구 자그레브서 일본 꺾고 복식 우승

하성룡 기자 2022. 6.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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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조대성조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인 우다 유키야-도가미 순스케 조를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장우진-조대성 조는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세계 4위에 올라 있고 장우진-조대성 조는 랭킹이 없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장우진-조대성 조의 금메달 하나만 수확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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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우진

남자 탁구 복식의 장우진과 조대성이 일본을 꺾고 올해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우진-조대성조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인 우다 유키야-도가미 순스케 조를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장우진-조대성 조는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장우진은 그동안 임종훈과 짝을 이뤄 국제대회에 출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조대성과도 2020년 월드투어 독일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세계 4위에 올라 있고 장우진-조대성 조는 랭킹이 없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장우진-조대성 조의 금메달 하나만 수확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사진=월간탁구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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