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컵초,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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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미국의 제니퍼 컵초가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습니다.
컵초는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컵초는 넬리 코르다(미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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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미국의 제니퍼 컵초가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습니다.
컵초는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컵초는 넬리 코르다(미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1차 연장에서 코르다가 먼저 탈락했고, 컵초와 매과이어가 맞붙은 2차 연장에서 컵초가 버디를 잡아 승부를 끝냈습니다.
지난 4월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컵초는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최나연과 최운정이 합계 11언더파 공동 18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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