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벨' 풀무원다논 그릭, 연매출 2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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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그릭이 연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발효유 동종업계 최초 친환경 목적으로 선보인 '그릭 무라벨' 출시 1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높은 성원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을 리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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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풀무원다논 그릭이 연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건강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과 함께 그릭요거트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닐슨코리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3% 성장한 약 300억원 대 규모로 집계되고 있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2022년 4월 기준 전체 그릭요거트 시장의 57.3%를 점유하며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6월에는 무라벨 제품을 전환 출시하며 환경까지 고려하는 브랜드로서 업계 지속가능성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무라벨 제품은 기존 용기의 옆면을 감싼 플라스틱 라벨을 없애고 제품 필수 표시 정보는 상단 덮개로 올려 연간 40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별도의 라벨 제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취식 후 용기 세척만으로도 편리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 모두 높였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발효유 동종업계 최초 친환경 목적으로 선보인 ‘그릭 무라벨’ 출시 1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높은 성원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을 리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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