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유동인구 증가 따른 호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

홍재영 기자 2022. 6.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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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BGF리테일의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2022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1조 9005억원, 영업이익은 28.8% 증가한 7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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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BGF리테일의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BGF리테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86%) 오른 17만6000원을 보이고 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2022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1조 9005억원, 영업이익은 28.8% 증가한 7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월부터 시작된 등교 정상화와 5월부터 시작된 실외 마스크 미착용 정책 시행으로 2~3분기 편의점 산업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성수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수혜를 받았던 주류 매출 성장세는 둔화될 것이나 즉석식품과 음료 매출 증가가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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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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