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플라이소프트,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비플라이소프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분 현재 비플라이소프트는 시초가 대비 400원(3.81%) 상승한 1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보다 5.00% 높은 1만500원에 형성됐다.

[사진=조은수 기자]

지난 1998년에 설립된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가공, 분석해 제공한다. 아날로그 문서를 자동으로 디지털화(Digitalizing) 시키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자 스크랩·저작권 유통 플랫폼 '아이서퍼'와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위고몬' 등 뉴스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뉴스 정보를 제공하는 '로제우스'를 출시하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시켰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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