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해외여행 가려고"..2년간 백신 안 맞던 사람들도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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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뒤늦게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최근 해외 여행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19 백신을 전혀 맞지 않다가 여행을 가기 위해 뒤늦게 백신을 맞았다는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려 출발하지 못하게 되거나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에 대한 불안도 뒤늦게 백신 접종을 선택하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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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뒤늦게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최근 해외 여행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19 백신을 전혀 맞지 않다가 여행을 가기 위해 뒤늦게 백신을 맞았다는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1차나 2차까지만 맞았다가 여행을 계획하면서 추가 접종을 고민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한국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국내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까지 해제했지만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가 백신 미접종자의 비필수적 목적 입국을 금지하거나 비행기 탑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과 스페인 등은 미접종자의 경우 입국 때 검사나 자가격리 조치는 없지만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코로나19에 걸려 출발하지 못하게 되거나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에 대한 불안도 뒤늦게 백신 접종을 선택하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온라인에선 '자신의 선택이긴 하지만 그동안 접종하지 않고 있다가 여행 가려고 맞는다니 어이가 없다'라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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