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부터 본격 장맛비..내일 남부지방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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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부터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엔 전남과 경남 등으로 확대될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5~20mm, 전남과 경남은 5mm 미만의 장맛비가 예보됐고, 금요일부턴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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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부터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엔 전남과 경남 등으로 확대될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5~20mm, 전남과 경남은 5mm 미만의 장맛비가 예보됐고, 금요일부턴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철이 지난해보단 13일 빨리, 평년보단 하루 늦게 찾아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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