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천 5백여 세대 정전..1시간 만에 복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9일) 밤 9시 반쯤 울산시 남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만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1,5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전기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으며, 임시 조치를 통해 정전이 발생한 지 1시간가량 만에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장 난 설비에 대해 정밀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밤 9시 반쯤 울산시 남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만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1,5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전기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으며, 임시 조치를 통해 정전이 발생한 지 1시간가량 만에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장 난 설비에 대해 정밀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류세 37% 인하폭 확대…강화된 고유가 대응책
- 국민의힘 “文 정부 사죄부터”…민주 “‘신 색깔론’ 강력 대응”
- 정부, 전기·가스요금 인상 시사…공공요금발 물가 자극 우려
- 주말에도 돈바스 ‘대공세’…키이우의 젊은 자원봉사자들
- 18살 임윤찬,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
- [제보] “콜센터 직원은 휴대전화 금지”…금융회사 ‘핸골당’ 논란
- 단잠 깨우는 심야 폭주족…경찰 조롱까지 ‘속수무책’
- ‘산사태에 홍수에’…中 남부 폭우피해 속출
- “매년 3천 명 부족” 반도체 인력난…대책은?
- 2년 만의 파리 공연 조수미, “평화는 함께 노력해야 얻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