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서 3,376명 확진..어제보다 2천여 명 ↓

조윤하 기자 2022. 6. 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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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3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5천760명보다 2천384명 적은 수치이고, 일요일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1월 16일(3천34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이날 밤 9시를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천746명(51.7%), 비수도권에서 1천630명(48.3%)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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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3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5천760명보다 2천384명 적은 수치이고, 일요일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1월 16일(3천34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에 더해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날 밤 9시를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천746명(51.7%), 비수도권에서 1천630명(48.3%) 나왔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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