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뒤 홧김에"..차량 4대 파손한 몽골인 남성

조윤하 기자 2022. 6. 19.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부 싸움을 한 뒤 주차된 차량들을 파손한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포천시의 한 레저시절에 들어가서 주차된 차량 4대를 파손한 몽골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9일) 오전 3시 30분쯤 내촌면의 한 레저시설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는 등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 당시 A씨는 부부 싸움 뒤 음주 상태에서 홧김에 차량을 파손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부 싸움을 한 뒤 주차된 차량들을 파손한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포천시의 한 레저시절에 들어가서 주차된 차량 4대를 파손한 몽골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9일) 오전 3시 30분쯤 내촌면의 한 레저시설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는 등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 당시 A씨는 부부 싸움 뒤 음주 상태에서 홧김에 차량을 파손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