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미존 수술'..최소 1년 재활

이성훈 기자 2022. 6. 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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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이른바 '토미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류현진은 팔꿈치 인대의 손상 부위만 제거할지, 아니면 아예 새 인대를 접합하는 '토미존 수술'을 할지를 놓고 고민하다 결국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토미존 수술을 택했습니다.

재활과 복귀까지 보통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내년 시즌 뒤 토론토와 계약이 끝나는 류현진으로서는 빅리그 선수 인생을 건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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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이른바 '토미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빨라야 내년 이맘때 돌아올 수 있고, 어쩌면 내년 복귀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류현진은 팔꿈치 인대의 손상 부위만 제거할지, 아니면 아예 새 인대를 접합하는 '토미존 수술'을 할지를 놓고 고민하다 결국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토미존 수술을 택했습니다.

재활과 복귀까지 보통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내년 시즌 뒤 토론토와 계약이 끝나는 류현진으로서는 빅리그 선수 인생을 건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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