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내일(20일) 오전 발사대로 이동"

한성희 기자 2022. 6. 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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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내일(20일) 오전 7시 20분 발사대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 기술진은 오늘 오후 열린 비행시험위원회에서 현재까지 발사 준비 작업에 영향을 줄 만한 기상 상황은 없다고 판단하고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앞서 기상 여건과 부품 이상으로 잇따라 발사가 연기됐던 누리호는 내일 발사대 고정을 마치면 모레 발사될 예정인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날씨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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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내일(20일) 오전 7시 20분 발사대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 기술진은 오늘 오후 열린 비행시험위원회에서 현재까지 발사 준비 작업에 영향을 줄 만한 기상 상황은 없다고 판단하고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앞서 기상 여건과 부품 이상으로 잇따라 발사가 연기됐던 누리호는 내일 발사대 고정을 마치면 모레 발사될 예정인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날씨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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