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에 규모 5.4 지진..쓰러진 신사 기둥문
김호준 2022. 6. 19. 18:21
(이시카와 교도=연합뉴스) 19일 오후 3시 8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스즈시에선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스즈시에 있는 가스가신사의 '도라이'(신사 입구에 세우는 기둥문)가 쓰러지는 등 일부 시설 피해가 확인됐다.2022.06.19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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