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장 피난처 '한화K-리츠플러스펀드' 선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변동장에서 국내 유망 리츠에 투자하는 한화자산운용의 '한화K-리츠플러스펀드'가 뛰어난 방어력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19일 한화운용에 따르면 '한화K-리츠플러스펀드'는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연초에 비해 1.82%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의 '한화K-리츠플러스펀드'는 지난 5월 20일 기준 현재 롯데리츠를 6.6% 보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변동장에서 국내 유망 리츠에 투자하는 한화자산운용의 '한화K-리츠플러스펀드'가 뛰어난 방어력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19일 한화운용에 따르면 '한화K-리츠플러스펀드'는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연초에 비해 1.82%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14일 설정이후 누적 성과는 23.15%에 달한다.
호실적 배경엔 리츠에서 편입중인 롯데리츠가 이달 초 FTSE(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에서 'FTSE NAREIT Developed Asia Index'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FTSE 지수는 리츠에서는 가장 많이 참고하는 지수이며 기관투자자의 글로벌 리츠 투자를 위한 대표적인 벤치마크 지수다. 현재 5개국 130여 개 종목이 편입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480조원 규모다.
롯데리츠는 17일 장 마감 이후 리밸런싱부터 편입되고 지수 내 비중은 0.18%로 추정된다. 한화자산운용의 '한화K-리츠플러스펀드'는 지난 5월 20일 기준 현재 롯데리츠를 6.6% 보유하고 있다.
강희영 한화자산운용 팀장은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수에 편입될 경우 장기적으로 거래량 증가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며 "최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기 위한 K-REITs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롯데리츠는 대형화는 물론, 우량한 재무구조로 이에 근접하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이웃집서 심한 냄새난다"…충남 서산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김기리♥문지인, 결혼 후 오픈마인드로 달라져…'39금 스킨십'까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
- 박기량, 강남살이 힘들다…"월세 165만원·배달료 300만원"
- "최태원 동거인에 쓴 219억원도 재산분할 대상"…혼외자 학비만 5억
- "두 아이 남편, 술 마시고 성매매.." 워킹맘 고민에 법륜이 한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