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로 별세한 '남과 여'의 명배우 트랭티냥

문정식 2022. 6.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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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명배우 장루이 트랭티냥이 지난 2012년 5월20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트랭티냥은 17일 자택에서 가족들이 임종하는 가운데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한국에서도 프랑스 대표 영화로 알려진 클로드 를르슈 감독의 '남과 여'(1966) 주인공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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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AP=연합뉴스) 프랑스의 명배우 장루이 트랭티냥이 지난 2012년 5월20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트랭티냥은 17일 자택에서 가족들이 임종하는 가운데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그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한국에서도 프랑스 대표 영화로 알려진 클로드 를르슈 감독의 '남과 여'(1966) 주인공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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