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TS 팬 클럽, 한류 단속에도 앨범 하루 45억 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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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른바 '한류 제한령'에도 불구하고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뷔의 중국 팬클럽이 BTS의 새 앨범을 하루 45억 원어치나 구매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BTS가 지난 10일 앨범 '프루프'를 발매하자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있는 BTS 멤버 뷔의 팬클럽이 당일에만 17만 장, 금액으로는 45억 원어치를 공동 구매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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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른바 '한류 제한령'에도 불구하고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뷔의 중국 팬클럽이 BTS의 새 앨범을 하루 45억 원어치나 구매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BTS가 지난 10일 앨범 '프루프'를 발매하자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있는 BTS 멤버 뷔의 팬클럽이 당일에만 17만 장, 금액으로는 45억 원어치를 공동 구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 같은 수치가 같은 팬클럽에서 3년 전에 진행한 BTS 앨범 공동 구매 행사 때보다 두 배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뷔 바'로 불리는 BTS 멤버 뷔의 중국 팬클럽은 중국 당국이 BTS의 중국 공연을 일체 금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현재 웨이보 상에서 178만 6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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