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치경찰 상징물, 시민 공모로 61개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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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브랜딩 공모전을 통해 CI(상징이미지)와 슬로건, 포스터 등 3개 분야에서 61개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광주자치경찰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상징을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뽑을 수 있도록 '시민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김태봉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돼 뜻깊다"며 "우수작품 상징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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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브랜딩 공모전을 통해 CI(상징이미지)와 슬로건, 포스터 등 3개 분야에서 61개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슬로건과 CI 각 5개, 포스터 51개다. 최우수 작품에는 시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CI 300만원, 슬로건 50만원, 포스터 100만∼10만원 등 총 950만원이다.
우수작품은 저작권 검토와 전문업체 리터치 작업을 거쳐 각종 홍보물을 통해 선보인다.
공모전은 광주자치경찰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상징을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뽑을 수 있도록 '시민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시민 선호도 조사는 예선 통과 작품 101개를 패밀리랜드와 증심사 입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브릿지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휴일 현장투표 방식으로 진행해 1200여 명이 참여했다.
김태봉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돼 뜻깊다"며 "우수작품 상징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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