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못 데려가".. 세 살 아이 물탱크에 가둔 부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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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세 살짜리 아이를 물탱크에 가둔 친모와 계부가 붙잡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찰코의 마리아 루실라와 그의 남편 하비에르가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경찰은 1.5m 높이의 물탱크에서 아이를 발견해 구조했다.
아이의 부모인 마리아 루실라와 하비에르 부부는 가정폭력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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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찰코의 마리아 루실라와 그의 남편 하비에르가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도와달라고 구조를 요청하는 여자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이웃들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5m 높이의 물탱크에서 아이를 발견해 구조했다. 아이는 경찰에 "부모님이 나를 떠났다"고 진술했다. 아이는 다행히 신체적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부모인 마리아 루실라와 하비에르 부부는 가정폭력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들은 딸을 물탱크에 15분가량 가둔 것을 인정했다. 직장에 데려갈 수 없어 가뒀다고 진술했다.
아이는 현재 지역 아동 보호 기관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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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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