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위기는 서방 정책 탓' 주장하는 푸틴

문정식 2022. 6. 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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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EPA=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 전체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최근의 세계 경제 위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때문이 아니라 미국 등 주요7개국(G7)의 수년간에 걸친 무책임한 거시경제 정책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2022.6.19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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