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요양원 전용 지능형CCTV로 스마트 돌봄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한국노인중앙복지회, 넷온과 함게 전국 요양시설에 지능형CCTV를 구축하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국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개정해 오는 2024년 1월까지 전국 요양원에 CCTV 설치를 의무화했지만, 요양보호사와 노인들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필요성,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전문 업체 넷온과 함께 개인정보 노출 없이 현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능형CCTV 솔루션을 요양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AI로 영상 속 사람 얼굴을 감지해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한국노인중앙복지회 산하 20개 요양원에 지능형CCTV를 6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 자세 변화를 감지하는 솔루션과 결합해 요양원 내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상품을 4분기에 출시하고, 요양원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싶은 노인들과 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신 자녀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LG유플러스는 지능형CCTV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스마트한 돌봄 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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