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00kg 싣고 1,800km 비행 무인 수송기 개발..무기로 활용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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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500kg을 실어 나르며 군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대형 무인 수송기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항공 무기 제조 국영 기업인 중국항공공업공사는 'TP-500'으로 불리는 대형 무인 수송기가 어제(18일) 오전에 27분 동안의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펑파이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새로 개발된 'TP-500' 무인 수송기가 표준 적재량 500kg의 화물을 싣고 최대 천800km를 비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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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500kg을 실어 나르며 군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대형 무인 수송기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항공 무기 제조 국영 기업인 중국항공공업공사는 'TP-500'으로 불리는 대형 무인 수송기가 어제(18일) 오전에 27분 동안의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펑파이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새로 개발된 'TP-500' 무인 수송기가 표준 적재량 500kg의 화물을 싣고 최대 천800km를 비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TP-500'이 중국 민항의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고 전했지만, 제작 회사가 중국의 대표적인 군수업체인 만큼 무기로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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