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머지않아 시진핑과 통화..관세 인하는 검토"

보도국 2022. 6.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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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머지않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것이라며 대중국 고율관세 완화 문제도 계속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개인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두 정상간 통화가 이르면 7월 중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이 지난 13일 룩셈부르크 회동 때 두 정상의 통화를 조율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습니다.

#바이든 #시진핑 #백악관 #설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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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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