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74명 확진..19일 연속 1천명 밑돌아

이정훈 2022. 6. 19.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374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480명보다 106명 줄어 19일 연속 1천 명대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만8천787명(입원 16명·재택치료 2천995명·퇴원 109만4천644명·사망 1천232)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산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374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480명보다 106명 줄어 19일 연속 1천 명대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해외 입국 4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이다.

함양군을 제외한 경남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시(138명), 양산시(53명), 김해시(50명), 진주시(45명), 거제시(20명), 사천시(10명), 밀양시(10명) 등 7개 시가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를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은 통영시·창녕군 각 8명, 함안군 6명, 고성군·남해군·하동군 각 5명, 산청군·거창군 4명, 의령군 2명, 합천군 1명 순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만8천787명(입원 16명·재택치료 2천995명·퇴원 109만4천644명·사망 1천232)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4%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