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74명 확진..19일 연속 1천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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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374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480명보다 106명 줄어 19일 연속 1천 명대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만8천787명(입원 16명·재택치료 2천995명·퇴원 109만4천644명·사망 1천232)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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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374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480명보다 106명 줄어 19일 연속 1천 명대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해외 입국 4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이다.
함양군을 제외한 경남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시(138명), 양산시(53명), 김해시(50명), 진주시(45명), 거제시(20명), 사천시(10명), 밀양시(10명) 등 7개 시가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를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은 통영시·창녕군 각 8명, 함안군 6명, 고성군·남해군·하동군 각 5명, 산청군·거창군 4명, 의령군 2명, 합천군 1명 순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9만8천787명(입원 16명·재택치료 2천995명·퇴원 109만4천644명·사망 1천232)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4%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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