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6071명, 열흘째 1만↓..'7일 격리', 4주 재연장(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071명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07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3823명→9771명→9431명→7993명→7198명→6842명→607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1107명, 경기 1399명, 인천 257명, 부산 343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망 14명..50대 2명, 80세 이상 10명 등
위중증 추이 98명→82명→71명→70명
요양병원·시설, 접종 상관없이 접촉면회 가능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071명을 나타냈다. 열흘째 1만명 아래를 기록한 것이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22주 만에 최저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0명, 신규 사망자는 1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07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8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3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827만 6552명이다. 지난 13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3823명→9771명→9431명→7993명→7198명→6842명→607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1107명, 경기 1399명, 인천 257명, 부산 343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2만 3196건을 나타냈다. 전날(18일)은 7만 6113건이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정확한 총 검사 건수는 집계 중이다. 이를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11만 7870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0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5명→98명→93명→98명→82명→71명→70명이다. 사망자는 14명을 나타냈다. 이들은 50대 2명, 60대 1명, 70대 1명, 80세 이상 10명 등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441명(치명률 0.13%)이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6.9%(106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6.0%(70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4만 4822명, 이중 집중관리군은 236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240명으로 누적 4506만 3550명, 누적 접종률은 8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192명으로 누적 4461만 8287명, 86.9%다. 신규 3차 접종자는 1207명으로 누적 3335만 481명, 65.0%다. 4차 접종자는 3842명으로 누적 432만 6666명, 8.4%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시민 "언론 비난? 스스로 누군가에 침뱉는 보도 해왔기 때문"
- “러군 사살한 이근 덕에 살았다”…의용군 팀원 목격담 나와
- 민주당은 왜 이재명에 `후퇴`를 요구하나[국회기자24시]
- 박규리, 구하라 죽음 언급 "못 버티겠더라"
- 조민아, 파경 암시 후 근황 "살 볼품 없이 빠져"
- 사적채용 논란 와중, '건희사랑' 강신업 "부정 관직은 망국행위"
- "담배 한대만, 사람 죽였다"…정읍 전처 살해범, 주민에 신고 요청
- 영국 더타임스 "BTS는 혹사당하는 백만장자"
- 오밤중에 천장 ‘쾅’, 층간소음 보복…소송전·칼부림도
- 마지막 ‘버핏과 점심’ 역대 최고 246억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