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6071명.. 열흘 연속 1만명 아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연속 1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0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827만6,55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연속 1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이틀 연속 10명대로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0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827만6,55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108명, 경기 1,406명, 인천 278명 등 수도권에서만 2,792명 발생했다. 이밖에 부산 344명, 대구 402명, 광주 134명, 대전 138명, 울산 243명, 세종 52명, 강원 250명, 충북 194명, 충남 218명, 전북 184명, 전남 212명, 경북 405명, 경남 374명, 제주 127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83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70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 사망자는 14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41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3%이며 입원 환자는 51명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비율은 전체 국민의 87.8%, 2차 접종률은 국민의 86.9%다. 3차와 4차는 각각 65.0%, 8.4%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금융당국, '동학개미운동' 주창자 존리 대표 불법 투자 의혹 조사
- "한국에 집 없다"…조수미, 호텔 스위트룸 생활 어떨까 ('집사부')
- '성경 강사'된 박진영 "이상한 종교에 빠졌다는 소문 많은데"
- 링거액에 감동한 주민들... 김정은의 생색내기 정치
- 러 “우크라 용병 한국인 4명 사망”… “총 13명 참전”
- 김건희 여사, 김정숙 여사 만났다... 양산 아닌 서울서 비공개 환담
- "투명 스마트폰으로 한국 공략"...영국 IT기업 낫싱, '1% 반란' 성공할까
- 한영 "박군, 나보다 8cm 작아…어느 순간 키 차이 안 느껴져" ('아형')
- '그룹 활동 잠정 중단'한 BTS가 잡은 '의외의 일정'
- 권성동 "문재인 전 대통령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진실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