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저소득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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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일인 지난 5월 29일을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이다.
광주 북구청 관계자는 "정부의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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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일인 지난 5월 29일을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이다.
북구 지원 대상은 약 2만8천 가구며, 가구원 숫자에 따라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145만원 지원한다.
보장시설수급자에 대해서는 보조금 형태로 시설에 지급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대상을 선별해 총 14가지 종류의 선불형 카드를 배부한다.
광주 북구청 관계자는 "정부의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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