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파리 출국..국제무대서 부산엑스포 유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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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오늘(19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합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한 총리는 20∼2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정은 총회 2일 차인 모레(21일) 진행되는 부산 유치 경쟁 발표(프레젠테이션)입니다.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두고는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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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오늘(19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합니다.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한 총리는 20∼21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정은 총회 2일 차인 모레(21일) 진행되는 부산 유치 경쟁 발표(프레젠테이션)입니다.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두고는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개최지는 유치계획서 제출과 3차 발표, 현지 실사, 4∼5차 발표를 순서대로 거쳐 내년 11월 최종 결정됩니다.
회원국 3분의 2 이상이 출석해 3분의 2 이상 표를 받아야 개최지로 선정됩니다.
한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인 이번 프랑스 방문은 오는 2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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