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하는 비트코인.. 1만2000달러까지 떨어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이 폭락세를 지속하면서 1만8000달러 선이 붕괴됐다.
19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한국시각)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65% 하락한 1만871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에 2만달러, 이날 오전 6시 전후 1만8000달러 선이 깨졌다.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1차 지지선은 1만7000달러, 2차 지지선은 1만2000달러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한국시각)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65% 하락한 1만871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736달러, 최저 1만7708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에 2만달러, 이날 오전 6시 전후 1만8000달러 선이 깨졌다. 비트코인이 1만7000달러대까지 밀린 것은 2020년 11월17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1차 지지선은 1만7000달러, 2차 지지선은 1만2000달러라고 분석했다. 만약 1만2000달러 선이 붕괴되면 빠르게 추락할 것이라고 봤다.
현재 비트코인 폭락 요인은 각종 악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반적인 코인 투자 심리가 약세인 데다 암호화폐 헤지펀드인 3AC는 루나에 물려 파산위기다. 홍콩의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바벨 파이낸스의 경우 유동성 위기로 예금 인출을 중단하기도 했다.
☞ "내 마누라 숨겼냐?"… 옆집 창문 깨부순 공포의 이웃
☞ "물 뿌릴까?"… 골목서 담배 피우는 중학생의 최후
☞ "BTS는 사람 아닌 수출품"… 韓아이돌 '혹사' 제기
☞ "입 다물면 수십억 줄게"… CEO의 수상한 제안
☞ "한끼에 246억"… 버핏과 점심 낙찰, 누구?
☞ "감히 내 뒷담화를"… 머스크, 직원 5명 해고
☞ "이근, 러 장갑차 호위병 2명 사살"… 생생 증언
☞ 이 남자가 김여정 남편?…北, 다정한 모습 공개
☞ 입국장서 본 손흥민 NOS7 티셔츠 가격은?
☞ 단둘이 밥먹는데 이어폰 낀 직원… 지적하면 꼰대?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마누라 숨겼냐? 죽이겠다"… 옆집 창문 깨부순 공포의 이웃 - 머니S
- "물 뿌릴까?"… 골목서 담배 피우는 중학생에 골머리 앓는 가족 - 머니S
- "BTS는 사람 아닌 수출품"… 韓 아이돌 '혹사' 논란 제기한 외신 - 머니S
- "입 다물면 수십억 줄게"… 70대 CEO의 수상한 제안 - 머니S
- "한 끼에 246억"… 버핏과 마지막 점심, 낙찰 받은 주인공 정체? - 머니S
- "감히 내 뒷담화를"… '옹졸한' 머스크, 스페이스X 직원 5명 해고 - 머니S
- "이근, 러 장갑차 호위병 2명 사살"… 의용군 팀원의 생생 증언 - 머니S
- 이 남자가 김여정 남편?…北, 다정한 모습 공개 - 머니S
- 입국장서 본 손흥민 NOS7 티셔츠 가격은? - 머니S
- 단둘이 밥먹는데 이어폰 낀 직원… 지적하면 꼰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