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9도 · 경주 35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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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강릉에서는 첫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오늘 아침도 현재 강릉의 기온 25도를 넘어섰고 서울의 기온은 22.3도 등 아침 출발부터 20도를 넘어가는 지역이 많습니다.
낮이 되면 무더위가 기승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9도에 체감 온도는 30도를 넘어서겠고요,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그대로 맞닿는 남부 지방으로는 경주의 기온 무려 35도까지 치솟으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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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강릉에서는 첫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오늘 아침도 현재 강릉의 기온 25도를 넘어섰고 서울의 기온은 22.3도 등 아침 출발부터 20도를 넘어가는 지역이 많습니다.
낮이 되면 무더위가 기승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9도에 체감 온도는 30도를 넘어서겠고요,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그대로 맞닿는 남부 지방으로는 경주의 기온 무려 35도까지 치솟으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영남 곳곳에는 폭염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강원 남부 산지와 영남 서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요, 구름 사이로 자외선 강하게 내리쬐겠고 오존 또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정체 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주 초반에는 남부 지방에, 주 후반이 되면 충청 지역까지 장맛비 확대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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