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풍토병-비풍토병 구분 없애

김민정 기자 2022. 6. 19.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 현황 데이터에서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구분을 없앴습니다.

이전까지는 풍토병 지역인 아프리카 국가의 발병 현황과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비풍토병 지역의 발병 현황이 분리돼 있었는데,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풍토병 국가 구분 없이 통합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또 WHO는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 현황 데이터에서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구분을 없앴습니다.

이전까지는 풍토병 지역인 아프리카 국가의 발병 현황과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비풍토병 지역의 발병 현황이 분리돼 있었는데,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풍토병 국가 구분 없이 통합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또 WHO는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인데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