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풍토병-비풍토병 구분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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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 현황 데이터에서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구분을 없앴습니다.
이전까지는 풍토병 지역인 아프리카 국가의 발병 현황과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비풍토병 지역의 발병 현황이 분리돼 있었는데,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풍토병 국가 구분 없이 통합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또 WHO는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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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 현황 데이터에서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구분을 없앴습니다.
이전까지는 풍토병 지역인 아프리카 국가의 발병 현황과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비풍토병 지역의 발병 현황이 분리돼 있었는데,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풍토병 국가 구분 없이 통합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또 WHO는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인데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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